꿀팁5 강아지 블로그 : 우리 강아지가 자꾸 밥을 같이 먹으려고 해요. 🍚 집에서 식사를 할 때, 토리는 슬쩍 우리 옆에 와서 안쓰럽고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고, 하나만 달라는 눈치이죠. 이럴 때는 정말 곤욕스럽습니다.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이건 줘도 되는 음식인가? 어쩌지.. 눈빛이 아련해서 모른 채 할 수 없는데.. 😥 아마 반려견과 함께하는 많은 분들께서 경험해보셨을 것 같아요. 우리의 반려견은 인간과 살면서 먹을 것을 얻기 위해 특유의 강점을 발휘합니다. 바로, '어리숙함'. 먹을 것을 던지는 시늉만 해도 그쪽으로 달려가기도 하고, 식탁에 오르려 안간힘을 쓰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보호자의 완고한 마음을 무너뜨려 목표한 음식을 얻어내기 위한 고도의 전략일지도 몰라요! 🤨 '우리만 먹기 미안한데, 요거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우리 반려.. 2020. 9. 2. 이전 1 2 다음